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스타일별 짐싸기 노하우해외여행 짐을 꾸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꼭 필요한 것은 있기 마련.
Business Trip style


1. 슈트케이스 트래블 백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은 짐을 맡길 수 있으므로 정장 수납이 가능한 슈트케이스를 이용한다. 샘소나이트


2. 스팽글 스커트 디너 파티가 잡혀 있으나 드레스 챙기기에 여의치 않다면 스팽글 아이템을 챙길 것. 루미나


3. 손목시계 시간을 수시로 체크해야 하는 비즈니스맨에게 빼놓아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 게스와치


4. 기내용 화장품 장시간의 비행이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해 클라란스의 보습 크림, 빠른 메이크업을 위해 크리니크의 메이크업 키트와 선로션을 준비한다.


5. 세컨드 백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보조 가방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말자. MP3, 책 등을 넣을 수 있는 사이즈에 무게가 가벼운 모직 소재를 선택한다. 제덴


6. 선글라스 멋이 아니다. 해외여행에서 선글라스는 선크림과 같은 이유로 필요하다. 루이까또즈


7. T팬티 귀국 시 늘어날 짐을 생각한다면 T팬티가 주는 한줌의 부피감에 고마워해야 한다. 플로체


8. 만능 콘센트와 건전지 나라마다 콘센트 꼽는 방식도 제각각. ‘만능 콘센트’가 있으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외국에서 두 개에 1만원이 넘은 건전지도 미리 사두면 좋은 아이템.


9. 클리어 파일과 수성펜 클리어 파일에 명함을 보관하고 호텔방에 들어와 정리한다. 물에 지워지는 수성펜도 꼭 챙겨야 할 필기도구.


10. 지폐 지갑 지갑은 따로 준비하는 게 좋다. 환전한 돈과 영수증을 넣는다. 루이까또즈 11 파우치 휴대용 파우치는 기내에 들고 갈 가방에 넣는데, 미스트와 기름종이, 립글로스, 마스카라 정도면 충분하다. 파우치는 액세서라이즈, 마스카라는 보브


12. 액세서리 컬러풀한 액세서리로 분위기를 바꿔주면 10가지 이상의 코디네이션을 할 수 있다. 액세서라이즈


13. 컴포터블 패션슈즈 신발은 쿠션이 좋고 보관이 편리한 슈즈를 가져가되 플랫슈즈로 선택한다. 나인웨스트




Back Pack style1 소프트 케이스 트래블백 요즘 배낭여행에는 작은 힘으로 끌고 다닐 수 있는 바퀴 달린 캐리어 가방이 대세.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 케이스는 여행 중 짐이 늘어나도 확장이 가능하다. 샘소나이트 2 목 운동화 발목을 보호해주고 벗겨질 위험이 없는 목이 긴 운동화. 나인웨스트 3 힙 색 여권과 항공권, 현금, 각종 서류 등 자주 꺼내야 하는 준비물은 작은 힙 색에 넣어 몸에 지닌다. 비아모노 4 휴대용 세면도구 작은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등에는 세면도구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 헤어샴푸, 비누 등의 여행용 세면도구를 미리 준비한다. 5 면 소재 속옷 면 소재로 된 속옷을 준비하면 세탁 후 빨리 말릴 수 있어 2~3장만으로도 10일 이상 장기여행이 가능하다. 주시쿠튀르 6 면 점퍼 배낭여행자는 움직임이 많으므로 따뜻하고 부피가 많이 나가는 것보다는 조금 춥더라도 가볍고활동적인 면 점퍼로 준비하는 게 좋다. 주시쿠튀르 7 백 팩 공항 통관 과정에서는 가방들을 대개 거칠게 다루므로 자물쇠나 지퍼 손잡이 등이 튼튼해야 하고, 등에 프레임이 들어 있어서 등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어깨걸이가 있는 제품이 좋다. 샘소나이트 8 휴대용 계산기와 여권수첩 휴대용 계산기는 쇼핑시 환율 계산용으로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별도로 여권수첩을마련해 여권번호 등을 따로 적어두면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여권수첩은 비아모노 9 면 티셔츠 일교차가 심한 유럽여행에는 여러 벌을 겹쳐 있는 레이어드 코디가 제격이다. 면 소재의 얇은 티셔츠를 여러 벌 준비하면 적은 부피로 따뜻한 실용적인 레이어드 룩이 완성된다. 주시쿠튀르 10 수첩과 모직장갑 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서 수첩은 필수품. 길을 물어볼 때나, 생각나는 것들을 메모할 때 꼭 필요하다. 손세탁이 가능한 모직 장갑은 빈폴

<자료제공: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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